신간 ‘스쿨세이버’(사진=코스모스메딕)
응급처치 원리∙방법 소개∙∙∙실제 사례 바탕의 문제 해결 알고리즘 제시도
[바이오타임즈]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응급 의료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 코스모스메딕(Cosmos Medic, 대표 김지훈)이 내달 1일 초∙중∙고등학교 보건교사를 위한 필수 안내서 『스쿨세이버』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.
신간 『스쿨세이버(School Saver)』는 총론(Principle)과 각론(Algorithm) 총 2권으로 구성돼 있다. 보건교사가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교사와의 2년간 소통 끝에 병원 전 단계에서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.
1권 총론에서는 학교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원리 및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며 2권 알고리즘(Algorithm)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알고리즘을 제시한다.
코스모스메딕 측은 “『스쿨세이버』는 보건교사가 보다 효과적으로 학생에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기획된 책”이라고 소개하며 “이 책이 응급처치의 질을 높이고 학생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[바이오타임즈=김지수 기자] news@biotime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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